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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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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상품

작성자 김혜나(ip:)

작성일 2014-11-04 13:50:14

조회 3574

내용

광목을 좋아해서 언제 이런 제품 나오나 기다렸지요.

예전에 여러 사람들과 삼천배를 한적 있었는데

그땐 처음 절에 다니는중이라 절복을 준비하지못하고

일반 면바지를 입고 삼천배를 했네요.

다행이 말라서 복부의 불편함을 몰랐지만...

세월이 흘러 어느덧 중년의 체형으로 변해가는지라

기도할때나 절할때 일반 면바지가 불편해져

절복이 필수라고 생각하고

매일 마지막 하루 마무리를 절에가서 기도하면서 하지요.

그래서 이런 바지를 원했었습니다.

우선 소자를 입었는데...

천이 톡톡하고 두꺼워 좋구요.

길이감도 딱 떨어집니다. 짧지도 길어 굽어지는곳 없이

맞춤처럼 소자가 다른 제품은 길이가 좀 짧았었거든요.

허리는 좀 만히 커요.

사실 전 배가 나오지않았기에 체감상 큰것이구요.

허리26이상 배나오시는분은 그런대로 줄이지않고

맞을 정도입니다.

저처럼 배가 아직 나오지않은 분들은 허리를 살짝 찝어..

두세군데 조금 접어 집에서 간단히 수선해서 수선비 아낄

정도구요.

절 삼천배 천배하기에는 허리에 전혀 무리가지않게

일부러 편하게 만들어 주신듯 싶습니다.

폭도 절 할때 입는 용도라 넓은편입니다.

통통한 체형의 66이신 165정도 되신분들

외출복으로 하지않는다면 기도하는 기도복으로는

허리 큰것 빼고는 만족입니다.

오늘도 추가주문해서 어머니 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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