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지장사 옷(작품)이 한없이 편안하고 지적이고
또한 멋스럽다고 수다스러울만치 자랑하던 남편이 부득이
선물하다기에 못이기는척 그러시라고~~해서 받았는데 어휴!! 이쁘네요.
허리부분이 밴드처리아니였으면 더 좋았을껄,,,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워낙 바느질 마감이나 디자인이 심플하고 밝은 목폴라를 받쳐 입으니 블랙 색상이 더 고급져 보이고
핏이 돋보입니다.
다만 저같이 소(55~66) 사이즈 작품이 많지 않다는게 조금 안타깝습니다.
작성자 박광옥(ip:)
작성일 2017-02-11 15:07:04
조회 223
작년부터 지장사 옷(작품)이 한없이 편안하고 지적이고
또한 멋스럽다고 수다스러울만치 자랑하던 남편이 부득이
선물하다기에 못이기는척 그러시라고~~해서 받았는데 어휴!! 이쁘네요.
허리부분이 밴드처리아니였으면 더 좋았을껄,,,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워낙 바느질 마감이나 디자인이 심플하고 밝은 목폴라를 받쳐 입으니 블랙 색상이 더 고급져 보이고
핏이 돋보입니다.
다만 저같이 소(55~66) 사이즈 작품이 많지 않다는게 조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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