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사 몇번 구입하고 처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언뜻보면 고급 인견은 아니지만 가격대비해서 괜찮은거 같구요.무릎도 많이 안나고 나오더라도 금방 복귀되네요

절에 갈때 꼭 입고 갑니다 어제는 보살님이 바지를 보시더니 가격대비 좋아보인다고

세분이나 부탁 하셔서 오늘 주문했답니다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닐껄 생각하니 좀 그렇긴 한데

뭐 어떻습니까 아무튼 편하게 입고 잘 샀다라는 말만 들으면 좋겠죠..지장사서 산 옷을

입고 매주절에 가는날은 제가 주인공 같이 느껴져서 기도 잘된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옷 많이 만들어 주시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격부분에서 조금 더 낮쳐줬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지장사~~~!!! 늘 번창하시길 바라며~~~ 많은 이용하겠습니다

ps: 오늘은 내친김에 신랑꺼랑 가방이랑 많이 많이 주문했습니다,,,(지름신강림)ㅋㅋㅋ